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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보청기, 난청독거노인 보청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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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6-19 15:58 조회3,0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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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보청기(대표 심상돈, www.starkey.co.kr)는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양로터리클럽(회장 진태하 인제대 석좌교수)과 공동으로 난청독거노인 8명에게 보청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청기를 기증 받는 난청독거노인들은 평소 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는 노인들로, 서울시 관악구, 성북구, 용산구 등 3개 구청의 사회복지과의 협조를 얻어 선정됐다.

한양로터리클럽 회장 진태하 교수는 "홀로 살며 잘 들을 수 없는 노인들에게
보청기를 지원하자는  심상돈 회원의 생각에 회원들이 흔쾌히 동의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를 더욱 활발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키 보청기는 난청독거노인들을 직접 회사로 초청, 청력테스트를 거친뒤
맞춤형 보청기를 제작했다.
심상돈 대표는 "지금은 적은 인원이지만 앞으로 난청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보청기 착용이나 인공와우 시술을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일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키보청기는 국내 보청기 선두기업으로, 지난 2월 경기노인난청센터와 네팔장애어린이복지단체, 남북이산가족 상봉 방북단 등에 보청기를 기부하는 등
회사 창립 후 지금까지 해마다 매출의 2%를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한양로터리클럽은 사회봉사활동을 주목적으로 1955년 창립된 국제로터리 3650지구 중 하나로, 진태하 인제대학교 석좌교수를 비롯해 삼양그룹 김상홍 명예회장, 전경련 강신호 회장, 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 남영L&F 남상수 회장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머니투데이 경제 2006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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